그랜저HG 공조기 자동전환 끄기

그랜저HG 공조기 자동전환 끄기(김서림방지기능(오토 디포그, 내기/외기 자동전환)방법

 

비 오고 아침저녁으로 히터를 켜다 보면 내기로 고정되어 있던

에어컨이 모르는 사이에 외기로 전환되어 외부의 매연과 냄새가 실내 유입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일단 그랜저에는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1. 김서림방지기능(오토 디포그)
2. 내기/외기 자동 절환 기능.

이 두가지 기능은 서로 관련이 있어서 어느 한기능이 자동으로 설정되면 외기절환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2번을 수동으로 절환되지 않도록 하더라도 1번의자동기능시 설정되어 있으면,
실내에 습기가 차면 2번 기능이 무력화되어 외기로 절환됩니다.
따라서, 상기 2가지 기능을 다 수동으로 해놔야지만 내기가 외기로 절환되지 않습니다.
(즉, 내기로 고정을 원한다면 자동 김서림방지 기능을 해제해야 한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1번을 포기하지 못하거나, 또는 1번이 수동인데도 

2번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원하지 않는 외기 절환이발생되는 겁니다..

<기능변경 동작방법>
1. 김서림 방지기능(자동습기제거장치=오토디포그)
   -공조기 스위치 중 맨 왼쪽의 프론트(FRONT) 버튼을 3초누르고 있으면 해제, 다시 누르면 설정

 ☞ 식별방법 : 해제시---프론트버튼의 LED가 1초간격으로 3회깜빡임.// 설정시---0.5초간격으로 6회깜빡임

2.내기/외기 자동절환 (일명 자동공기순환기능)
   -프론트(FRONT)버튼을 눌러서(1회) 동작표시등이 켜진걸 확인후 ,
  A/C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상태유지) 내외기버튼을 3초이내에 5회 눌러야 함.
  (즉,3가지 스위치와 관련되며, 실제로 해보면 복잡하지 않습니다)

☞ 식별방법 : 실내순환버튼의 LED가 0.5초간격으로 3회 깜빡임 (설정시나 해제시에 동일함)